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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긴박화에 엔화 급등...달러/엔 1달러=142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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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긴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는 엔화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달러=142엔대를 기록하며 엔화 강세·달러화 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투자자들이 달러화를 팔고 상대적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 매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매도세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주가는 10시 현재 전일 대비 1.48%(563.90엔) 내린 3만7609.19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스라엘은 공군 전투기를 이용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

현재 이스라엘이 정확히 어떤 목표물을 공격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란 국영매체 누르뉴스는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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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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