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는 11일 연례 건강검진...몸 상태 최고"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연례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오랫동안 예정돼 있던 연례 건강검진을 이번 주 금요일(11일), 월터 리드 육군병원에서 받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몸 상태가 이보다 좋았던 적은 없지만, 이런 검진은 반드시 필요한 절차"라며 건강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46년 6월생으로 7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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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소 짓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