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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美증시 하락·트럼프 관세 공포에 급락...5개월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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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8일 닛케이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하락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공포감으로 급락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2.88%(1100.67엔) 하락한 3만7155.50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1.98%(54.16포인트) 내린 2682.09포인트로 마감했다.

낙폭은 5개월 만에 가장 컸으며, 주가는 2024년 9월 19일 3만7155.33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 하락으로 도쿄시장에서도 지수 비중이 큰 어드밴테스트,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 어드밴테스트는 8.78% 하락했고, 도쿄일렉트론도 4.45%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공포감으로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도 대거 하락했다. 장중 닛케이주가의 하락 폭은 1400엔을 넘어서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및 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를 3월 4일부터 부과할 방침을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이미 부과된 추가 관세 외에 새로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닛케이주가는 최근 3만 8000~4만엔 범위에서 움직였으나, 이번 하락으로 인해 하단을 이탈했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추가적인 저점 탐색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마쓰이증권의 구보다 도모이치로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는 "3만 8000엔을 하회하는 수준에서의 조정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 추세를 나타내는 200일 이동평균선도 하회하고 있어 당분간은 24개월 이동 평균(약 3만 5800엔)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하락 종목 수는 1283개, 상승 종목은 312개에 그쳤다. 패스트리테일링, 리크루트, TDK의 낙폭도 컸다. 반면 도쿄해상과 세븐앤아이, 아지노모토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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