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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너자2에 자신감 생긴 中, 대만 통일 소프트파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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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열풍을 불러일으킨 딥시크(DeepSeek)의 성공과 중국의 애니메이션 영화 '너자(哪吒) 2'의 대흥행에 자신감을 얻은 중국이 대만 통일 전략에서 소프트파워를 강조하고 나섰다.

중국공산당 서열 4위인 왕후닝(王滬寧)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베이징에서 대만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대만 공작 회의'를 진행했다고 중국 인민일보가 27일 전했다.

회의에는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과 쑹타오(宋濤) 대외연락부장(장관) 등이 참석했다.

인민일보의 발표에 따르면 왕후닝 주석은 '무력' 혹은 '강경한 대응'과 같은 단어는 자제하는 한편, '교류 확대' '발전 지원' 등의 부드러운 용어를 주로 사용해 '소프트파워' 측면에서의 접근을 강조했다.

왕후닝 주석은 "양안 관계의 주도권을 확실히 틀어쥐고 조국 통일 대업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 동포들을 단결시키고, 대만 내 애국 통일 역량을 확고히 지지하고, '대만 독립' 도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해 '조국은 필연적으로 통일된다'는 대세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왕 주석은 "양안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대륙의 대만 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양안 융합 발전을 심화하는 한편, 대만 청년들의 대륙 진출을 위한 더 좋은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왕 주석은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억제하며, 국제 사회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구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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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닝 정협 주석(가운데)이 2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대만 공작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회의에는 왕이 정치국위원(오른쪽)과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이 참석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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