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녀와 함께 자동차 경주장 찾은 트럼프

![]() |
[데이토나 비치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손녀 캐롤리나 트럼프와 함께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 카레이싱 대회인 '데이토나 500' 경주장을 찾았다. 데이토나 500은 미국 자동차 경주 대회 나스카(NASCAR) 시리즈 경기 중 가장 명망 있는 경기로 평가된다. 경주장 200바퀴에 해당하는 500마일(약 800km)을 먼저 달린 선수가 승리한다. 캐롤리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의 딸이다. 2025.02.17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