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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회장, 닛산 인수설 부인 "우리가 원하는 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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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대만 폭스콘이 일본 닛산자동차 인수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이날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닛산과의 협업이지 인수가 아니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주식 취득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협업이다"고 부연했다.

또한 닛산의 대주주인 프랑스 르노와도 협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 사장은 지난주 혼다 본사를 방문해 미베 도시히로 사장에게 경영통합 협의를 백지화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닛산은 폭스콘을 협업 파트너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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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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