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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치바·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쓰나미 우려는 없어

코투선 0 7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7일 오전 9시 52분경 일본 치바현과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의 진원지는 치바현 동쪽 앞바다이며, 진원의 깊이는 30km다. 지진의 규모 5.0으로 추정되며, 일본의 지진 등급으로는 진도 3으로 관측됐다.

일본은 진도로 지진의 등급을 표기한다. 절대 강도를 뜻하는 규모와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이 느끼는 정도와 주변의 흔들림 정도를 상대적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흔들림을 느낄 수 없는 진도 0부터 진도 1~4, 5약, 5강, 6약, 6강, 7 등 10개 등급으로 나뉜다.

진도 3은 가옥이 흔들리고,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진동하는 수준이다.

진도 3이 관측된 곳은 이바라키현 가시마시, 이타코시, 가미스시, 치바현 쵸시시, 아사히시, 가토리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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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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