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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관세 쇼크] 이차전지·가전·기계 등 5개 업종 '비상'

코투선 0 12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인해 반도체와 자동차 외에도 가전과 이차전지 등 5개 업종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업종이어서 짙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이에 정부도 업종별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4일과 오는 7일 이틀에 걸쳐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 등 5개 업종 주요 기업과 긴급 릴레이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 대책회의에서는 대미 수출 상위 업종 중에서 이번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조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5개 업종의 주요 기업 및 협회 등과 함께 美 관세 조치에 따른 국내 업계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상호관세 대상에서 제외된 철강,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의약품 등 4개 업종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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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된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업종 대책회의에서 기업들은 미 관세조치로 인해 대미 수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제품의 대미 수출 피해, 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 등을 우려하며 수출바우처, 긴급경영자금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승렬 실장은 "업종별 상호관세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이번 미국 관세 조치를 계기로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업계 간담회에 이어 4월 7일(월)에는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업종 대책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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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국가별 상호관세율 패널 들어 보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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