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미국의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신형 모델 Y를 구매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5년 무이자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고 22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BYD 등 경쟁사의 저가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테슬라는 미국 현지시간 22일 장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테슬라의 분기 실적뿐만 아니라 저가형 모델의 개발과 양산이 차질 없이 진행중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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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모델 Y [사진=테슬라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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