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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식품업계 해외진출 돕는다…최대 5000만원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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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와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서 '2025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어촌공사가 농식품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모색을 위해 추진 중인 '융자지원사업'과 '기술개발 해외 적응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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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와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에서 '2025년 농식품산업 해외진출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2025.02.24 [email protected]

융자지원사업은 해외농업자원개발 사업계획을 신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용의 최대 70%를 연리 1.5~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기술개발 해외 적응 지원사업은 해외진출 법인의 현지 시범영농, 연구개발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참고로 융자지원사업은 다음 달 4일까지 1차 신청자를 모집하며, 기술개발 해외 적응 지원사업은 이달 말 별도 공고 예정이다.

김성경 농어촌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공사는 해외진출기업 지원에 앞장서 우리 농식품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식량안보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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