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돌려막기로 51억 가로챈 업체 대표 구속기소, 10월 11일 코인투자선물뉴스 요약

코투선 0 457 2023.10.11 13:26

비상장 코인을 돌려 막는 수법으로 100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51억원 가량을 가로챈 코인업체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자 향후 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10일 코인데스크는 하마스-이스라엘 분쟁, 이더리움재단의 1700 ETH 매도 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평균 2% 하락했지만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위험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10일 블룸버그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1월 FTX 파산 후 추진한 바이낸스 산업 회복 기금(IRI)이 성과 없이 조용히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10일 코인베이스의 제품 전략 및 비즈니스 운영 부문 이사 코너 그로건이 자신의 X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FTX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는 현 테더 유통량 기준 47%에 해당하는 395.5억 USDT를 누적 발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량의 70% 가량이 중앙화 거래소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을 돕기 위한 가상자산 기금이 출범했다.

10일 아크인베스트는 9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200주 이동평균 및 단기 홀더 비용 기준에서 기술적 저항에 직면한 반면, 전체 공급량 중 장기 홀더 보유 비중은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오른팔’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재차 암호화폐를 비판했다.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앙은행의 피에로 시폴론 부총재가 9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의원 청문회에 참석해 ‘디지털 유로’ 발행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국내 디지털 자산 스테이킹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바이낸스의 영국 파트너사인 현지 마케팅 업체 리빌딩소사이어티닷컴에 제재 조치를 내렸다.

1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일봉 기준 BTC-ETH 비율이 0.05675으로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당 비율은 지난해 9월 이더리움 2.0머지(PoS 전환) 이후 약 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BTC가 현재 일봉 차트에서 50일, 200일 이동평균선(MA) 사이에 갇혀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SBF 전 여자친구이자 FTX의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최고경영자(CEO) 캐롤라인 엘리슨이 SBF 사기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1일 더블록에 따르면, 국제 투자자보호단체인 북미증권관리자협회(NASAA)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코인베이스 간 소송에서 SEC를 지지하는 의견서(아미쿠스 브리프)를 법원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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