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ETF 오보, 1시간 만에 선물 1억4000달러 청산, 10월 18일 코인투자선물뉴스 요약
'현물 ETF 오보' 1시간 만에 선물 1억4000달러 청산 ◀ 더보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는 ‘가짜 뉴스’에 1시간만에 1800억원이 넘는 선물이 청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짜뉴스 해프닝 에도,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1월 BTC 현물 ETF 승인확률 90%'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내년 1월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확률이 90%라는 기존 전망에 변함이 없다”고 언급했다.
거품빠진 암호화폐 시장, 약세장 속 '훨씬 더 전략적・신중한 자금투입' 기대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블랙록 래리 핑크 CEO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짜뉴스 사태 관련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소동이 일어나고 몇 시간 후에야 상황을 알게 됐다. 이번 사태는 암호화폐에 대한 억눌린 관심의 한 예일 뿐”이라고 언급했다.
인천시, 24년 블록체인 허브 플랫폼 구축…'국내 디지털 경제산업 선도할 것' ◀ 더보기
16일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의 이형수 대표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향후 자산 배분을 위해 고객 정보를 백업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몇 주 후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경제단체, 정부에 '암호화폐 트레이딩 이익에 분리과세 적용' 세제개정 제안서 제출 ◀ 더보기
16일 일본 현지매체에 따르면,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경제단체 ‘일본 신경제연맹’이 정부에 “암호화폐 거래이익에 분리과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세제 개정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장환경 진화에 따라 변화하는 마케팅 전략? 'FOMO➡암호화폐 이해력 높이기'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마유르 굽타가 “시장이 장기 하락장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마케팅 전략을 기존 FOMO 중심에서 ‘암호화폐 교육’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중앙은행, 토큰화 CBDC 잠재력 높이 평가 '결제에 가장 좋은 형태될 것'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바이낸스가 영국의 새로운 암호화폐 마케팅 규정 준수를 위해 이날 부터 영국 사용자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FTX, 유명인⋅인플루언서 홍보에 들인 1.7조원 '회사자금으로 충당'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전 FTX 엔지니어링 책임자 니샤드 싱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의 형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FTX는 유명 인사,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홍보에 13억 달러(1조 7,594억 2,000만 원)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거품빠진 NFT, 시장붕괴 아닌 성숙의 신호…'투기→진정한 유틸리티・혁신' ◀ 더보기
17일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관련된 바이낸스 계정 100여개를 동결하고 추가적으로 200개 계정에 대한 동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X, 채권자 자산회수 관련 합의 도출…'90%보장⋅내년 2분기 마무리' 예상 ◀ 더보기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FTX 채권자&채무자가 자산 회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 가상자산 상장절차⋅내부통제⋅발행&유통량 기준마련 나선다…'내년 1월 윤곽' ◀ 더보기
17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당국이 지난 6월 제정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의 부대의견에 따라 가상자산의 상장 절차, 내부통제 및 발행량·유통량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다. 국회 보고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는 내년 1월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버거코인 상장 후 가격폭락 방치 지적에도, 금감원장 '현 제도 하에선 어쩔 수 없다?!' ◀ 더보기
1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일명 버거코인(해외 기업에서 발행돼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상자산)을 무더기 상장한 후, 가격하락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것과 관련해 “현 제도 하에서는 거래소에 강제적 통제권한을 갖고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일본 JCBA, 암호화폐 선물거래 레버리지 규제 완화(2배→9배) 건의 ◀ 더보기
17일 주요 선진국(G10) 중앙은행 및 은행 감독 당국 대표로 구성된 바젤위원회가 오는 25년 1월부터 주요 은행들이 암호화폐 익스포저(노출)를 공시하도록 하는 제안을 발표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폐지 권한 분리해야" ◀ 더보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피해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장과 상장 폐지 권한을 별도로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하루인베스트, 서비 중단 계획 "운영 비용 절감" ◀ 더보기
가상자산 플랫폼 하루인베스트가 서버 중단 계획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오보 소동' 이후에도 상승세…"반등 가능성 확인" ◀ 더보기
비트코인 가격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를 보였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NFT 작가전' 11월 3일까지 개최 ◀ 더보기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대체불가토큰(NFT) 작가전’이 열린다.
"가상화폐로 공과금 내면 보상" 8500억 뜯은 대표 중형 ◀ 더보기
특정 가상화폐로 공과금을 내면 납부액의 최대 9%를 보상으로 돌려준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8550억여 원을 받아낸 전자결제대행업체 대표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시, '블록체인 허브 플랫폼' 구축한다 ◀ 더보기
인천시가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한다.
제페토X 코인 'ZTX', 상장 직후 폭등…'네이버 계열 효과' 톡톡 ◀ 더보기
네이버 계열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입소문을 탄 가상자산 ‘제페토X 코인(ZTX)’이 상장 첫날 200% 넘게 폭등했다.
지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인공지능 협회 가입 ◀ 더보기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국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이 지능정보산업협회에 가입했다.
디파이, 다양한 이점에도 불구 '경제적 이점'은 여전히 제한적 ◀ 더보기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 소속 연구원이 발표한 디파이 보고서에서 “디파이는 마찰없는 금융 서비스 제공, 공개 경쟁 구도 확립, 투명성 확보 등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내년 반감기 앞두고 15000달러까지 추락 가능 ◀ 더보기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애널리스트들이 주간 메모에서 “6개월 이하의 비트코인 단기 홀더 보유량은 전체 유통량의 19.34%에 그친다. 이는 전반적으로 홀더들의 비트코인 보유 심리가 우세하단 뜻”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