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사임 두고 엇갈리는 시장 반응, 11월 23일 코인투자선물뉴스 요약
자오창펑 사임 두고 엇갈리는 시장 반응…호재일까 악재일까 ◀ 더보기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 창펑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것을 두고 가상자산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美 규제기관과 합의 본 CZ, 벌금만 5.5조원…'기업인 벌금 규모 중 역대 최대' ◀ 더보기
22일 세계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 자오 창펑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위반과 관련된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벌금을 지불하고 미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합의를 마친 것. 미국 재무부의 성명에 따르면 연방 검찰과의 양형 합의에 따라 바이낸스는 43억 달러(약 5조5513억원) 이상의 막대한 벌금을 내게 됐다.
공개된 FOMC 회의록에 '기준금리 인하' 언급 조차 없었다?!...실망한 주식・암호화폐 시장 일제히⬇ ◀ 더보기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회의록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 ‘기준 금리 인하’를 언급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이사회 개혁 필요성 언급…'직접 합류도 고려 中' ◀ 더보기
21일(현지시간) 외신보도에 따르면, 캐시우드 CEO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가 이날 GBTC(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주식 약 33,000주(약 96,000달러 상당)를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 회사명 달고 새출발 준비 완료된 셀시우스?!...'비트코인 채굴에만 전념하는 완전 새 기업' ◀ 더보기
21일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sius)가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던 ‘조직 개편 계획’의 일부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들여, 비트코인 채굴에만 전념하는 새 회사로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고 5일만에 친정 복귀 결정된 올트먼!...'오픈AI 이사진 교체, MS행은 무산' ◀ 더보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에 의해 전격 해고된지 5일 만에 오픈AI 복직의 길이 열렸다. 21일(현지시간) 오픈AI 측은 “올트먼이 CEO로서 오픈AI에 복귀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파란만장 한 주 예고됐던 암호화폐 시장, BTC 급락세 끝?...'강세주기 앞두고 $3만 하회 가능성 有' ◀ 더보기
2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 지지자인 하비에르 밀레이가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 대통령으로 최종 당선이 되면서 20일 비트코인 가격은 37,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날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AI 중심 토큰 부문의 경우 8% 이상의 상승률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며 단연 눈길을 끌었다.
은행 업무에 AI 적용, 아직까진 효율성 보다 위험성이 더 높다?! ◀ 더보기
2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은 은행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그에 따른 위험에 대해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바이낸스, CFTC에도 3조7000억 벌금 낸다 ◀ 더보기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에 43억달러(약 5조59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기로 합의한 가운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도 약 28억5000만달러(약 3조7000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내야 한다.
바이낸스 새 수장 '리처드 텅'은 누구?…규제·컴플라이언스 전문가 ◀ 더보기
자오장청 바이낸스 창립자가 미국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경영자(CEO)에서 내려오면서 리처드 텅(Richard Teng)이 새로운 바이낸스의 수장이 됐다.
마운트곡스 채권자, 연말 전 현금상환 시작 예정! 'BTC 보유액만 $40억 상당' ◀ 더보기
23일 일부 마운트곡스(Mt. Gox) 채권자들은 파산 관재인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면서, 곧 부채 상환이 시작될 계획이며 2023년에 내 현금 상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상환을 받는 방법과 다양한 종류의 상환방식에 따라 상환에 필요한 준비 및 처리기간이 다르며, 상환은 2024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