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골렘 코인 최고점 돌파 가능할까. 최근 차트분석 및 호재 이슈
안녕하세요.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여전히 1억원을 지지하고 있으며 1분봉 차트를 살펴보면 어제와 같은 동일한 무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세와는 5% 이상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으며 도미넌스 지수는 54.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근 엄청난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2021년 최고점을 아쉽게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 골렘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젝트 소개]
골렘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 중앙화된 슈퍼컴퓨터로 개인이나 데이터 센터의 결합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저렴하고 유연한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사용자는 GLM 토큰을 사용하여 이 네트워크에서 컴퓨팅 지원을 대여할 수 있으며 모든 계산은 사용자의 장치와 독립적인 샌드박스 환경에서 진행됩니다.
GLM 토큰은 골렘 네트워크에서 컴퓨팅 파워를 구매하고 공유 컴퓨터의 컴퓨팅 파워를 임대하는 데 사용되는 P2P 거래에 주로 사용됩니다.
골렘의 토큰은 원래 GNT로 불렸으나, 2020년 ERC-20 포맷의 GLM으로 마이그레이션되었고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을 통해 트랜잭션 구축 및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컴퓨팅 프레임워크인 레이의 메인넷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며 현재 골렘 커뮤니티는 이 프로토콜의 최종 테스트 준비 중입니다.
이를 통해 파이썬 개발자들은 골렘 네트워크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최근 소식 및 이슈]
최근 프로덕트 책임자는 기술과 인공지는(AI)의 융합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는 "기술과 AI에 대한 우리의 큰 관심을 바탕으로 이제는 이 두 세계를 통합할 때가 되었다"라며 골렘 생태계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골렘네트워크의 프로덕트 책임자는 세계 최대 AI 개발자 콘퍼런스인 엔비디아 GTC 2024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GTC는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최되며, 900개의 세션, 250개 이상의 전시, 수십 개의 기술 워크샵 등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30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개발자 커뮤니티 회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세]
골렘 코인은 2021년 상승장 직전 130원대에 거래되었으나 이후 찾아온 불장 때 1차례 급등하여 940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물론 이후 매도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300원 아래로 하락하였지만 더 높은 1,145원의 최고점을 달성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랜 조정 기간을 마치고 최근 1,000원을 돌파하면서 이전 최고점 구간을 돌파하는 듯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서 설명하면 큰 급등이 후 2024년 2월까지 여전히 300원 아래에 거래되던 시세는 20일 당일 45% 상승 마감하였고 해당 구간을 지지해주더니 조정을 받지 않고 이틀에 걸쳐서 각각 33% 급등하여 1,000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추가 매도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8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세 전망을 예측해 본다면 오늘을 포함하여 6거래일 연속 양봉을 기록하고 있어 700원 아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니 신중한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 및 상장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골렘 코인 시가총액은 7,934억원으로 암호화폐 148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현재 793.5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총 공급량 10억 모두 시장에 유통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24시간 기준 거래량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63% 넘는 높은 거래량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바이낸스는 14.64% 거래 볼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빗썸에서는 2.99%의 낮은 거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거래량 순위대로 비트루, 코인베이스, 비박스, 오케이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